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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 톤다 PF 오토매틱 스톤 블루

깊고 우아한 스틸 블루

  • 김민선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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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d%8c%8c%eb%a5%b4%eb%af%b8%ec%a7%80%ec%95%84%eb%8b%88-%ed%86%a4%eb%8b%a4-pf-%ec%98%a4%ed%86%a0%eb%a7%a4%ed%8b%b1-%ec%8a%a4%ed%86%a4-%eb%b8%94%eb%a3%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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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 톤다 PF 오토매틱 스톤 블루
파르미지아니가 기존 톤다 PF 오토매틱에 새로운 탄력을 더해줄 아름다운 다이얼 색상을 추가했다. 톤다 PF 컬렉션에 속하는 오토매틱은 지름 36mm 사이즈에 미니멀하고 세련된 럭셔리 스포츠 워치 디자인으로 남성과 여성을 모두 아우르는 라인이다.

이번에 출시한 ‘스톤 블루(Stone Blue)’ 다이얼 버전(Ref. PFC804-1020005-100182)는 메탈릭한 광택이 감도는 블루 톤으로 20세기 최고의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의 건축 팔레트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았다. 참고로 파르미지아니는 최근 지름 40mm 사이즈의 톤다 PF 마이크로-로터 플래티넘 모델(Ref. PFC914-2020022-200182)를 통해 해당 컬러를 이미 선보인 바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지름 36mm, 두께 8.6mm로 여전히 슬림한 프로파일을 자랑한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언제나 완벽한 궁합을 보여주는 블루 다이얼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그레인 도르주(Grain d’Orge), 일명 보리알 패턴을 섬세하게 장식했다. 기요셰 무늬 하나하나에 반사되는 빛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며 시계의 표정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그 위로는 PF 로고, 18캐럿 로듐 도금한 인덱스 및 스켈레톤 핸즈를 올려 심플하게 마무리했다. 

원형 케이스를 부드럽게 감싸는 널(Knurl) 장식 베젤은 플래티넘으로 제작했다. 케이스와 부드럽게 이어지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통합 브레이슬릿의 마감 역시 눈에 띄는 디테일이다. 양쪽 끝 러그는 매끈한 폴리싱으로, 중앙의 수평 방향 링크와 그 옆에 자리한 링크는 금속의 결을 살려 새틴 마감했다. 

무브먼트는 36mm 케이스에 맞춰 제작한 셀프와인딩 칼리버 PF770을 탑재했다. 해당 무브먼트는 총 179개 부품과 29개 주얼로 구성했으며,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 파워리저브는 60시간이다.

시계 뒷면으로는 PF 로고를 장식한 스켈레톤 디자인의 로즈골드 로터를 비롯해 코트 드 제네브, 앵글라주 등 수작업의 노고를 느낄 수 있는 무브먼트 요소를 감상할 수 있다. 100m 방수. 

상세 정보
  • 지름 :
    36.1mm
  • 두께 :
    8.6mm
  • 케이스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10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스테인리스 스틸 폴딩 버클
  • 다이얼 :
    스톤 블루
  • 무브먼트 :
    PF770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 시간당 진동수 :
    28,800vph(4Hz)
  • 파워리저브 :
    60시간
  • 가격 :
    21,000스위스프랑(한화 약 3,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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