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즌 8 컬렉션에 개성 넘치는 데일리 스포츠 워치 신제품이 등장했다. 한때 일본 국내 시장에서만 선보이던 시리즈 8 컬렉션은 지난 2021년 다시 론칭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무대를 넓혔다. 이후 GMT, 다이버 워치 등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고, 종종 눈길을 끄는 한정판도 공개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모델명의 숫자 8은 무한을 뜻하는 기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시계를 착용하는 고객과 시계 사이의 끊어지지 않는 유대를 상징한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할 831 메커니컬 리미티드 에디션(Ref. NB6051-59L)은 831 라인을 아우르는 각진 8각형 디자인에 트렌디한 색상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맑고 푸른 바닷물에 반사된 햇빛에서 영감을 받아 산뜻한 아이스 블루 색상을 적용했다. 여기에 반짝이는 파도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입체감 있는 텍스처까지 입혀 시계의 계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케이스 지름은 40mm, 두께는 11.6mm이며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했다. 케이스와 통합된 같은 소재의 브레이슬릿은 넓은 면적을 브러시드 마감하고, 모서리 부분은 미러 폴리싱으로 마무리했다.
무브먼트는 시티즌 그룹 산하의 매뉴팩처 미요타(Miyota)에서 제작한 셀프와인딩 칼리버 9051을 탑재했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 파워리저브는 42시간이다. 시, 분, 초 및 날짜 기능에 100m 방수를 지원해 데일리 스포츠 워치로서 활용도가 좋다. 또한 안티마그네틱 프로텍션 설계로 높은 항자성까지 보장한다. 전 세계 1,800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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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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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1.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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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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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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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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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폴딩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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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아이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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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9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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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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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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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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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4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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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1,300달러(한화 약 1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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