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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오리지널 트리플 캘린더 로즈 골드

우아한 대비의 미학

  • 채소라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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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오리지널 트리플 캘린더 로즈 골드

제니스(Zenith)는 1969년 세계 최초의 자동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중 하나인 엘 프리메로를 선보였다. 엘 프리메로는 정밀성과 고진동의 뛰어난 성능으로 제니스의 혁신과 장인정신을 상징한다. 특히 3·6·9시 방향에 조화롭게 배치된 3개의 크로노그래프 다이얼 레이아웃은 엘 프리메로의 유산과 같은 디자인이다. 그중에서도 엘 프리메로 칼리버를 장착한 시계는 대표적으로 3가지를 꼽는다. 토노형 케이스 A384, 그러데이션 다이얼의 A385, 3색 서브 다이얼을 지닌 A386이다. 현행 크로노마스터 컬렉션은 바로 이 고정밀 크로노그래프에 대한 우수한 전문 기술을 강조한다.

  • 크로노마스터 엘 프리메로 A384 리바이벌

  • 크로노마스터 엘 프리메로 A385 리바이벌

  • 크로노마스터 오리지널(A386 리바이벌)

신제품 크로노마스터 오리지널 트리플 캘린더(Chrnomaster Original Triple Calendar)는 A386에서 영감을 얻었다. 지름 38mm의 라운드 케이스와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 테이퍼드 러그와 펌프 스타일 푸셔는 그 디자인과 감성 그대로다. 지난해 스틸 케이스 모델로 엘 프리메로의 귀환을 알렸다면 올해는 로즈 골드 케이스로 조화로운 변화를 선보였다.

다이얼은 짙은 블랙과 로즈 골드의 대비 효과로 고급스럽고 가독성이 높다. 좌우대칭을 이룬 3개의 크로노그래프 다이얼 레이아웃과 요일, 날짜, 월을 확인할 수 있는 트리플 캘린더의 배치도 대칭을 이뤄 더욱 안정감 있는 균형미를 완성했다. 11시와 2시 방향에 배치한 창에서 요일과 월을 확인할 수 있다. 날짜 창은 기존의 엘 프리메로와 같은 4시 30분 방향에 두었다. 문페이즈는 6시 방향에 크로노그래프 60분 카운터와 결합되어 있다. 각면 처리하고 슈퍼 루미노바를 얹은 아플리케 인덱스와 핸즈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뛰어난 가독성을 발휘한다.

무브먼트는 기존 스틸 모델과 같은 오토매틱 엘 프리메로 3610 칼리버다. 시간당 36,000회 진동했던 전설적인 고진동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그대로 따른다. 일반적인 크로노그래프와 달리 중앙의 초침은 60초가 아닌 10초에 한 바퀴씩 다이얼을 회전한다. 덕분에 다이얼 바깥쪽 챕터 링 눈금에 표시된 0.1초 단위로 측정 가능한 고정밀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췄다. 

케이스백 너머로 별 모양으로 조각된 로터와 오픈 워크 브릿지를 감상할 수 있다. 파워리저브는 60시간을 보장하며 50m 방수 성능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함께 제공하는 로즈 골드 클래스프를 갖춘 블랙 카프스킨 스트랩으로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상세 정보
  • 지름 :
    38mm
  • 두께 :
    14 mm
  • 케이스 소재 :
    로즈 골드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5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블랙 카프스킨 가죽 스트랩(로즈 골드 폴딩 클래스프)
  • 다이얼 :
    블랙 다이얼, 로즈 골드 컬러 카운터
  • 무브먼트 :
    엘 프리메로 3610 오토매틱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초, 컴플리트 캘린더(요일, 날짜, 월),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
  • 시간당 진동수 :
    36,000vph(5Hz)
  • 파워리저브 :
    60시간
  • 가격 :
    4,40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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