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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 Journe

프랑스 출신의 워치메이커 프랑수아 폴 주른이 설립한 독립 브랜드다. 파리 시계 학교를 졸업한 뒤 삼촌을 도와 시계를 제작하고 복원하며 기량을 갈고 닦은 프랑수아 폴 주른은 1999년 투르비용 수버랭을 소개하며 정식으로 브랜드를 론칭했다. 2001년에는 자동 시계인 옥타를 출시했다. 해리 윈스턴의 첫 번째 오푸스 모델을 제작했다. F.P. 주른의 모토인 ‘발명하고 만들었다(Invenit et Fecit)’에서 알 수 있듯이 프랑수아 폴 주른이 모든 시계를 개발하고 제작에 임한다.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같은 기능이라도 F.P. 주른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무브먼트를 금으로 제작하는 것도 F.P. 주른 시계를 차별화하는 요소 중 하나다. 연간 생산량은 대략 1000개 정도로 추산된다. 2018년 샤넬이 F.P. 주른의 지분 20%를 인수했다.

창립년도 : 1999

CEO : F.P. 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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