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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F

2005년 막시밀리앙 뷔서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한 독립 브랜드다. 21세기에 태동한 독립 브랜드 가운데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뒀으며 이후 등장하는 독립 브랜드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고정관념을 파괴하는 참신한 아이디어에 기반해 시계를 제작한다. 공상과학, 만화, 영화 등에서 영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 MB&F의 시계는 다양한 아티스트나 제작자들과 협업하여 제품을 완성한다. 이는 분업화를 통해 만들어지던 옛 스위스 시계의 전통과 유사하다. 브랜드 이름에 친구를 의미하는 알파벳 F가 들어가는 이유다. 2007년 첫 번째 시계인 오롤로지컬 머신 No.1(HM1)을 출시했다. 2011년에는 비정형적인 HM 시리즈와 달리 전통적인 외관과 원형 케이스를 갖춘 레거시 머신 No.1(LM1)을 선보였다. 2024년 샤넬이 MB&F의 지분 25%를 인수했다.

창립년도 : 2005

CEO : 막시밀리앙 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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