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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 오메가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핑크 문페이즈

핑크 문으로 향하는 황홀한 여정

  • 김민선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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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 오메가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핑크 문페이즈

스와치가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를 재해석한 새로운 핑크빛 문스와치를 공개했다. ‘미션 투 더 핑크 문페이즈(Mission to the Pink Moonphase)’로 이름 붙인 이 시계는 매년 4월 하늘을 밝히는 핑크 문(Pink Moon)을 기념해 제작했다. 핑크 문은 봄이 깊어지는 시기인 4월에 뜨는 보름달을 의미한다. 이는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이 4월의 보름달을 핑크 문으로 불렀던 데에서 유래했다. 

바이오세라믹 케이스를 시작으로 크라운, 푸시 버튼, 케이스백, 스트랩까지 모두 과감한 핑크색을 적용했다. 스와치의 바이오세라믹은 세라믹과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캐스터 오일)을 결합해 만든 친환경 신소재로, 세라믹 특유의 단단함을 자랑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 매트한 질감을 갖췄다. 케이스 지름은 42mm, 두께는 13.75mm이며, 바이오 세라믹 베젤에는 분당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펄소미터 스케일을 새겼다. 특히 2시 방향 푸시 버튼에는 하트 모양의 작은 디테일을 더해 분홍색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자아낸다. 나아가 맥박을 측정하는 펄소미터 스케일 베젤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오팔린 다이얼 위 인덱스와 핸즈에는 핑크색 슈퍼 루미노바 코팅을 해 어둠 속에서도 환한 빛을 발한다. 2시 방향에는 이 시계의 핵심인 문페이즈가 보인다. 핑크, 화이트 색상을 이용해 달의 표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문페이즈 기능을 탑재한 쿼츠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사용했으며, 시계 뒷면으로는 ‘미션 투 더 문(MISSION TO THE MOON)’ 문구와 함께 핑크색 달을 더했다. 핑크색 벨크로 스트랩에는 화이트 스티칭 디테일과 함께 스와치, 오메가의 로고를 새겼다. ‘미션 투 더 핑크 문페이즈’는 4월 1일부터 한정된 기간 동안 전 세계 일부 스와치 부티크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관심 있다면 스와치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상세 정보
  • 지름 :
    42mm
  • 두께 :
    13.75mm
  • 케이스 소재 :
    핑크 바이오세라믹
  • 유리 :
    바이오 소재로 제작된 유리
  • 방수 :
    3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핑크 벨크로 스트랩(핑크 바이오세라믹 루프)
  • 다이얼 :
    실버 오팔린
  • 무브먼트 :
    ETA
  • 방식 :
    쿼츠
  • 기능 :
    시, 분, 초,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
  • 가격 :
    285스위스프랑(한화로 약 4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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