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산업을 대표하는 행사인 워치스 & 원더스 제네바 2025(Watches & Wonders Geneva 2025)가 다음주 화요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한다.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60개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는 관계자 및 매체만 출입이 가능하며,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3일 동안은 일반 관람객을 위해 문을 개방한다.
각종 프레젠테이션, 체험형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 업계 전문가 및 장인들과 특별한 만남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참석자들을 맞이한다. 행사가 열리는 팔렉스포 뿐만 아니라 제네바 도심의 부티크에서도 여러 브랜드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들은 창의적인 방식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부스와 도심의 부티크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클로카는 취재를 위해 스위스 제네바로 향한다. 클로카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워치스 & 원더스 제네바 2025에서 들려오는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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