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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페리고 로레아토 앱솔루트 애스턴 마틴 F1 에디션

손목 위에서 즐기는 F1

  • 김민선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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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c%a0%9c%eb%9d%bc%eb%93%9c-%ed%8e%98%eb%a6%ac%ea%b3%a0-%eb%a1%9c%eb%a0%88%ec%95%84%ed%86%a0-%ec%95%b1%ec%86%94%eb%a3%a8%ed%8a%b8-%ec%95%a0%ec%8a%a4%ed%84%b4-%eb%a7%88%ed%8b%b4-f1-%ec%97%90%eb%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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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페리고 로레아토 앱솔루트 애스턴 마틴 F1 에디션
1791년 스위스 라쇼드퐁에서 시작한 제라드-페리고는 1930년대부터 자동차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21년부터는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애스턴 마틴(Aston Martin)과 손잡고 두 브랜드의 역사적인 만남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오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로레아토 앱솔루트 애스턴 마틴 F1 에디션(Ref. 81070-21-3405-1CX)은 지름 44mm, 두께 14.65mm의 티타늄 케이스로 제작했다. 케이스는 샌드블라스트로 매트하게 마감해 시계가 한층 모던한 인상을 풍긴다. 시계 곳곳에는 애스턴 마틴의 F1 머신을 연상시키는 디테일이 자리한다. 먼저 다이얼은 어김없이 애스턴 마틴의 시그니처 컬러인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색상을 적용했다. 또한 시침과 분침은 애스턴 마틴의 상징적인 로드카, 대표적인 예로 DB12 같은 자동차의 전면 그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스켈레톤 핸즈 끝부분, 중앙 초침, 날짜 표시창은 애스턴 마틴 F1 자동차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라임 그린 색상으로 터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셀프와인딩 칼리버 GP03300-1060을 탑재했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 파워리저브는 46시간이다. 시계 뒷면으로 무브먼트 모습을 확인할 수 없지만, 대신 상징적인 애스턴 마틴의 날개 로고를 새겨 넣었다. 스트랩은 패브릭 텍스처를 가미한 FKM(불소 고무) 러버 스트랩을 체결했다. 불소 고무는 일반적인 고무에 비해 유연성 및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88개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세금 포함 13,700스위스프랑, 한화로 약 2,200만원이다. 

상세 정보
  • 지름 :
    44mm
  • 두께 :
    14.65mm
  • 케이스 소재 :
    티타늄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30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FKM 러버 스트랩(티타늄 폴딩 버클)
  • 다이얼 :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 무브먼트 :
    GP03300-1060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초, 날짜
  • 시간당 진동수 :
    28,800vph(4Hz)
  • 파워리저브 :
    46시간
  • 가격 :
    13,700스위스프랑(한화 약 2,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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