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G 2025] 프레드릭 콘스탄트](https://www.klocca.com/wp-content/uploads/2025/04/2025_Frederique_Constant_FC-980GR3H6_Classic_Tourbillon_Manufacture_Green2-e1743444277199.webp)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는 조용히 라인업을 확장하는데 주력했지만 새로운 시도도 빼놓지 않았다. 다시 돌아온 퍼페추얼 캘린더는 더욱 매력적으로 바뀌었다. 다양한 모델에 트렌디한 그린 컬러를 적용해온 최근의 행보는 플래그쉽으로까지 이어졌다. 워치 엔젤스라는 외부 업체와 손을 잡고 또 다른 가능성을 도모한 것은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유연한 브랜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다. 아울러 하이라이프 레이디 쿼츠를 선보이며 갈수록 높아지는 여성 시계의 영향력과 중요성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등 방향성을 잘 설정했다.
2016년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퍼페추얼 캘린더를 발표한 것은 실로 고무적인 일이었다. 이 브랜드는 시작부터 쭉 접근 가능한 럭셔리를 표방했는데 그것이 공허한 외침이 아님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단지 합리적인 가격에 그럴싸한 디자인이 전부가 아니라 기술적 성취까지 이뤄낸 것이다. 많은 시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컴플리케이션의 허들을 크게 낮춘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Classic Perpetual Calendar Manufacture)는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왔다.
세 덩어리로 이루어진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지름은 40mm, 두께는 12.1mm다. 처음 출시한 모델의 케이스 지름은 42mm였으니 2mm나 줄어들었다. 빈티지한 인상을 주는 시계는 디자인은 물론이고 크기도 고려해야 한다. 여기에 시계의 크기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를 생각하면 훌륭한 결정이다. 케이스는 폴리시드 가공으로 광택을 냈는데 마감을 혼용하지 않는 것은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의 특징 중 하나다. 브러시드 가공이 조금 섞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을 하기도 한다. 방수 성능도 원작이 30m였던 반면 이 제품은 50m로 조금 향상됐다.
다이얼 색상은 새먼이다. 현재 시계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색 중 하나다. 새먼은 시계를 고급스럽고 빈티지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재주가 있다. 시침과 분침은 풀잎 모양에서 존재감이 강한 도핀 핸즈로 변경했다. 인덱스 디자인도 바늘의 모양에 맞춰 바꿨으며 미니트 트랙을 새롭게 깔아 전반적인 구성이 탄탄해졌다. 바뀌지 않은 게 있다면 다양한 정보의 레이아웃이다. 12시 방향에는 월과 윤년, 3시 방향에는 날짜, 6시 방향에는 문페이즈, 9시 방향에는 요일이 자리한다. 다이얼이 한층 더 꽉 차 보이고 안정적으로 느껴진다. 새먼과 파란색 문페이즈 디스크의 대비도 아름답다.
눈에 띄는 변화는 또 있다. 무브먼트가 FC-775에서 34번째 인하우스 칼리버인 FC-776으로 달라졌다. 숫자 하나가 달라졌지만 변화의 폭은 상당하다. 퍼페추얼 캘린더 모듈은 동일하지만 베이스 무브먼트가 바뀌면서 파워리저브가 38시간에서 72시간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최근 들어 자매 회사인 무브먼트 제조사 라주페레(La Joux-Perret)와 공동 개발한 무브먼트를 하나씩 도입하고 있다. 근본적인 이유는 길어지는 파워리저브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달라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조정도 무려 6자세에서 이루어져 뛰어난 정확성을 갖췄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다. 흥미로운 사실은 칼리버 FC-776은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라주페레의 도움 없이 독자 개발한 무브먼트라는 것이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무브먼트 중에서는 라주페레의 도움을 받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혼재하고 있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다.
새먼 다이얼에 어울리는 갈색 앨리게이터 악어가죽 스트랩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폴딩 버클을 연결했다.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 매뉴팩처의 가격은 9,995스위스프랑(한화 약 1,6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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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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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2.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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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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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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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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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브라운 앨리게이터 악어 가죽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폴딩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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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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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FC-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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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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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퍼페추얼 캘린더, 문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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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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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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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9,995스위스프랑(한화 약 1,665만원)
가장 먼저 소개할 신제품은 클래식 투르비용 매뉴팩처(Classic Tourbillon Manufacture)다. 클래식 투르비용 매뉴팩처는 지난 2023년 브랜드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며 소개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접근 가능한 럭셔리를 표방하는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간단한 컴플리케이션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지만 퍼페추얼 캘린더나 크로노그래프는 물론이고 투르비용까지 포트폴리오에 갖추고 있다. 고차원의 컴플리케이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알맞은 선택지다. 클래식 투르비용 매뉴팩처 역시 마찬가지다.
클래식 투르비용 매뉴팩처는 여러 시리즈로 제작됐다. 모든 시계가 소량 한정 생산됐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포지션과 희소성을 감안하면 적절한 선택이다. 클래식 투르비용 매뉴팩처의 첫 번째 모델은 로즈 골드 케이스였고 이후 플래티넘 케이스에 운석 다이얼을 매칭하거나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어벤추린 다이얼을 조합한 모델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호화로운 옵션을 버리고 전에 출시했던 실버, 블랙, 블루 다이얼 모델과 마찬가지로 스테인리스 스틸로 나왔다. 모든 면을 폴리시드 가공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디자인은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매뉴팩처 시계의 모습 그대로다. 지름은 39mm, 두께는 10.99mm로 드레스 워치를 즐기기에 나쁘지 않다. 약간의 입체감을 부여하는 베젤은 기울기가 제법 가파르다. 양파 모양의 크라운은 고전적인 느낌을 준다. 방수는 50m다.
이제까지 클래식 투르비용 매뉴팩처 모델은 진중한 다이얼은 선택해왔다. 투르비용이 내포한 전통적 가치에 부합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허나 이번에는 트렌드를 따라 과감한 그린 다이얼을 선택했다. 선레이 피니싱으로 미세한 결을 살린 그린 다이얼은 시계의 인상을 경쾌하게 만든다. 길고 날렵하게 뻗은 시침과 분침은 살짝 꺾어서 빛에 따라 음영이 지는 효과를 준다. 면을 살려 가공한 인덱스는 디자인의 통일성과 연속성을 잃지 않고 시침 및 분침과 잘 어울린다.
6시 방향에는 1분에 1회전하는 투르비용이 있다. 투르비용 브리지의 모양은 프레드릭 콘스탄트 투르비용 시계가 공유하는 디자인을 그대로 따른다. 이는 과거 하트비트에서부터 이어지고 있는 디자인을 간결하고 세련되게 다듬은 것이다. 투르비용 중심에는 고유 번호가 적혀 있다. 인덱스가 없기 때문에 1초 단위까지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는 것은 어렵다. 투르비용의 상징성에 집중했다고 보는 것이 좋겠다. 틈 사이로 여러 부품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셀프와인딩 칼리버 FC-980-4는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마감으로 장식했다. 무브먼트를 수놓은 제네바 스트라이프와 페를라주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보다 세밀하게 들어가면 얕지만 모서리를 부드럽게 가공한 베벨링의 흔적도 보인다. 파란색 나사와 빨간색 주얼의 조화도 보기 좋다. 골드 도금한 로터는 오픈워크 처리해 무브먼트를 가리지 않는다. 장식처럼 무브먼트 성능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온도와 등시성을 비롯해 포지션 에러도 조정했음을 상기시키는 문구를 새겼다. 아울러 실리콘으로 제작한 이스케이프 휠과 팰릿 포크를 사용해 항자성도 갖췄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로 투르비용 시계 치고는 높은 편이다. 38시간에 불과한 파워리저브는 아쉬운 부분이다.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라주페레 무브먼트를 도입하며 파워리저브를 늘리고 있기에 향후에는 기대를 해 볼만 하다.
초록색 스티칭으로 마감한 초록색 앨리게이터 악어 가죽 스트랩과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문장 형태로 가공한 스테인리스 스틸 폴딩 버클을 연결했다. 클래식 투르비용 매뉴팩처 그린은 150개 한정 생산된다. 가격은 2,8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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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3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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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0.9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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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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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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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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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그린 앨리게이터 악어 가죽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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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그린 선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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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FC-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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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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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투르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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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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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3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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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2,8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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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 150개
워치 엔젤스(Watch Angel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완전히 새로운 월드타이머 매뉴팩처다. 스위스 멘드리시오에 본사를 둔 워치 엔젤스는 시계 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새로운 생산 및 판매 시스템 크라우드매뉴팩처링(Crowdmanufacturing)을 표방하는 시계 애호가 커뮤니티이자 플랫폼이다. 1979년에 설립된 워치 엔젤스는 워치메이커와 엔지니어를 포함해 200명이 넘는 인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시계 제작을 위한 여러 공작 도구와 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워치 엔젤스는 시계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제작자, 구매자, 제조업체만을 끌어들여 불필요한 활동과 비용을 제거하고 모두가 공정한 이익을 거둘 수 있게 조율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닐스 에거딩은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창립 이래 최고의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혁신을 거듭해 왔다. 이들은 우리가 익숙한 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워치 엔젤스와의 협업 역시 이러한 혁신의 일환이다. 이와 동시에 시계 수집가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반영해 시장의 요구에 더욱 귀 기울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워치 엔젤스 월드타이머 매뉴팩처(Watch Angels Worldtimer Manufacture)는 기존의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와는 결이 완전히 다른 모습을 지녔다. 케이스부터 다이얼까지 모든 것이 다르다. 선버스트 가공한 파란색 다이얼부터 살펴보자. 다이얼 중심에 으레 있어야 할 것 같은 세계 지도는 사라졌다. 6시 방향에 있던 날짜 인디케이터도 자취를 감췄다. 남은 것은 다이얼 외곽에 있는 24개의 도시명을 새긴 디스크와 24시간을 표시하는 링 뿐이다. 과감히 덜어낸 덕분에 디자인은 훨씬 더 직관적이고 명확해졌다. 24시간 링에는 낮과 밤을 구분하기 위해 폴리싱 처리한 금색 태양과 폴리싱 및 샌드블라스트 처리한 은색 달을 심어 놓았다. 반구형으로 처리한 태양과 달은 입체감을 주는 동시에 이 시계만의 독특한 미학을 드러낸다. 톤온톤으로 구획한 것도 탁월한 선택으로 보인다. 알파 핸즈는 끝을 약간은 뭉특하게 다듬었다. 아플리케 인덱스 역시 바늘과의 통일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로듐 색상의 바늘과 인덱스에 슈퍼루미노바를 칠하지 않아 실용성은 떨어지지만 점잖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진화했다.
- 프레드릭 콘스탄트 CEO 닐스 에거딩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역시 다이얼처럼 단순해졌다. 단순해졌다는 것이 심심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케이스 전체를 폴리시드 처리했던 기존의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와 다르게 브러시드 가공을 교차 적용해 시계가 한층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한 러그도 간결하다. 케이스 지름은 40.5mm로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보다 1.5mm나 줄어들었다. 크기가 이렇게 줄어들면 시계의 인상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급진적 변화를 추구한 것이다. 두께도 11.1mm로 1mm 가량 줄어들었다. 그렇지 않아도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는 드레스 워치 치고는 조금 두꺼운 편에 속했다. 확실히 지름과 두께 모두 줄어들면서 전체적인 균형과 착용감 면에서 분명한 개선을 이뤘다. 크라운도 종전의 양파 모양에서 프레드릭 콘스탄트 문장을 양각한 형태로 바뀌었다. 필자는 늘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양파 모양 크라운을 조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바뀐 크라운은 확실히 조작이 쉬어졌다. 방수는 50m로 그대로다.
오돌토돌한 질감을 입힌 검은색 소가죽 스트랩은 시계를 한층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폴리시드와 샌드블라스트 가공을 혼용한 스테인리스 스틸 폴딩 버클은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문장으로 꾸몄다. 718개 한정 생산되는 워치 앤젤스 월드타이머 매뉴팩처는 워치 앤젤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2025년 9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가격은 4,490스위스프랑(한화 약 7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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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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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3.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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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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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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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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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블랙 소가죽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폴딩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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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선버스트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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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FC-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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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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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월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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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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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3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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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4.490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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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 718개
하이라이프 레이디 컬렉션에 쿼츠 모델이 새롭게 편입됐다. 이로써 오토매틱 모델로 구성된 하이라이프 레이디 컬렉션은 한층 더 다채로워졌다. 하이라이프 레이디 쿼츠(Highlife Ladies Quartz)는 마더 오브 펄 다이얼과 선버스트 패턴 다이얼까지 총 5개 모델로 구성됐다. 케이스 지름은 31mm, 두께는 7.29mm로 온전히 여성만을 위해 제작했음을 알 수 있다. 하이라이프 컬렉션은 이제 41mm, 39mm, 34mm에 이어 31mm까지 갖추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한다. 많은 여성 고객들이 유니섹스 사이즈보다는 온전히 여성만을 위한 시계를 원했다. 이에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발빠르게 여성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했다. 방수는 50m다. 케이스는 다시 스테인리스 스틸, 스테인리스 스틸과 골드 도금 콤비로 나뉜다.
연필 모양의 시침과 분침에는 슈퍼루미노바를 도포했다. 인덱스는 모델에 따라 슈퍼루미노바를 칠한 바 인덱스와 다이아몬드 세팅 인덱스로 갈린다. 모델에 상관없이 3시 방향에는 날짜 창이 자리한다.
케이스 크기가 31mm로 줄어들면서 무브먼트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케이스가 작아질수록 선택지는 줄어들기 마련이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칼리버 FC-240이라는 쿼츠 무브먼트를 도입했다. 배터리 수명은 5년이다. 쿼츠 무브먼트여서 관리에 대해 부담을 가질 고객에게는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모든 제품에는 케이스 소재와 동일한 메탈 브레이슬릿을 비롯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러버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된다. 퀵 체인지 시스템이 있어 사용자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브레이슬릿과 스트랩을 교체해 번갈아 가며 사용할 수 있다. 하이라이프 레이디 쿼츠의 가격은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이 173만원, 스테인리스 스틸과 골드 도금 콤비 모델이 2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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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3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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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7.2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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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스테인리스 스틸 & 골드 도금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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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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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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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스테인리스 스틸 & 골드 도금 콤비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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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베이지, 라이트 블루, 네이비 블루, 마더 오브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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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FC-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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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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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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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173만원(스테인리스 스틸), 230만원(스테인리스 스틸 & 골드 도금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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